1. 서 론
2. Tsunami의 과학적 정의
2.1 연구문헌
2.2 국외기관
2.3 국내기관
3. Tsunami의 한글화 유래
4. 다양한 언어로의 Tsunami 표현
4.1 영어
4.2 중국어
4.3 기타 언어
5. 제 언
1. 서 론
2022년 1월 15일 통가 화산이 폭발하면서 태평양 연안을 포함하여 전 세계에 tsunami 영향이 몰아쳤다(Lynett et al., 2022). 세계는 다시 tsunami의 파괴력에 집중했고 몇몇 나라는 그것이 남긴 거대한 재해에 시달려야만 했다. 각국의 재난 관련 정부 기관은 신속히 상황을 파악하고 이를 전파했으며 언론 역시 관련 보도를 쏟아냈다. 국내에서도 다양한 매체를 통해 그 위력이 퍼져나갔다. 본 연구는 당시 국내에서 전달 및 보도된 자료 대다수에 포함된 tsunami의 한글표현인 ‘지진해일’ 이 과학적으로 타당한지에 대한 의문에서 출발한다. 더 나아가 현재 우리나라의 여러 분야에서 공신력 있게 언급되고 있는 ‘지진해일’ 이란 한글표현이 그 뜻에 맞게 합리적으로 활용되고 있는지도 알아보고자 한다. 왜냐하면, 그릇된 용어의 정의와 활용은 부정확한 정보전달 및 오해를 야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용어가 재해, 안전 등 우리 생명과 직결된다면 정의에 내재된 엄격성은 더욱 중요해진다.
용어는 의도된 의미에 맞추어 정확하게 정의되고, 이를 기준으로 활용되어야 한다. 특히 외국어의 변환에서는 종종 오류나 오해를 포함하는 예도 있는데, 이는 엄밀하게 언어의 오남용으로 규정될 수 있다(Kim, 2016). Tsunami는 본래 일본어 津波(つなみ)에 어원을 두고 있는 영어표현으로서 Tsu는 일본어로 항(harbor)을 의미하며 nami는 파(wave)를 의미한다. 한글로는 영어 발음을 준용하여 ‘쓰나미’ 혹은 ‘쯔나미’라고 표현하거나 한자어인 ‘지진해일’로 표현되고 있다. 즉 쓰나미는 결과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에 초점이 맞추어진 표현이며 지진해일은 발생원인에 초점이 맞추어진 표현인 셈이다. 대부분의 tsunami는 해저 지진활동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쓰나미와 ‘지진해일’을 병기하여 사용하여도 혼란이 없었다. 그러나 통가 화산과 같이 화산폭발에 의해 해일이 발생한 경우에는 정확한 정보전달을 위해 올바른 용어의 사용이 필요하다. 화산폭발은 지진, 칼데라, 사면붕괴, 화쇄류 그리고 해저폭발 등 다양한 물리력을 통해 큰 해일을 유발한다(Latter, 1981; Begét, 2000; Day, 2015; Paris, 2015). 따라서 현상을 표현하는 ‘쓰나미’는 적절한 표현이지만 ‘지진’이라는 특정 현상에 기반을 둔 ‘지진해일’이라는 표현은 자칫 대중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할 여지가 있다.
2. Tsunami의 과학적 정의
2.1 연구문헌
전문서적 및 논문 등의 연구 문헌을 근거로 엄격하게 tsunami의 과학적 정의를 찾아볼 수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는 Cartwright and Nakamura (2008)를 들 수 있다. 이들은 tsunami를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tsunami는 많은 양의 물이 짧은 시간에 변위가 변하면서 생성되는 유동이다. 일반적으로 해저 지진, 화산 폭발 또는 바다나 큰 호수에서의 산사태로 인한 해저 지반의 움직임으로 발생한다. 두 번째 메커니즘은 해안의 산사태나 운석의 충돌로 인해 갑자기 많은 양의 물질이 물에 들어갈 때 발생한다. 두 경우 모두, 큰 물덩어리의 갑작스러운 이동이 수백 킬로미터의 긴 파장을 지닌 파도 또는 파도의 행렬을 야기 한다.”. 그밖에도 상당수의 연구 문헌에서 tsunami의 정의를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대부분 공통으로 위 사항을 포함하여 정의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2.2 국외기관
Tsunami에 관하여 가장 규모가 크다고 할 수 있는 범세계적 협력단체인 유네스코 국제쓰나미 정보센터(UNESCO International Tsunami Information Center)는 tsunami를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용어를 공식적으로 활용하고 있다(Fig. 1). “tsunami는 지진, 산사태, 화산폭발 및 운석 등과 같은 해저 교란으로 발생하는 일련의 거대한 파도이다.”
한편, 또 다른 tsunami 관련 저명기관인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tsunami를 바다 근처 또는 아래에서 발생하는 큰 지진, 화산폭발, 해저 산사태 및 대량의 파편이 물에 빠지는 육지 산사태 등에 의해 유발되는 파동으로 정의한다.
2.3 국내기관
우리나라 해양수산부에서 최근 발간한 항만 용어사전에서 지진해일은 ‘해저 지진, 해저 화산폭발, 해저 산사태와 같은 원인으로 발생하는 파장이 긴 해파’로 정의되어 있다. 다만, 세계 공통용어로서의 쓰나미를 언급하기도 하였다(MOF, 2021). 반면 정부나 민간기관에서 제도적 활용을 위해 엄격하게 정의된 tsunami를 살펴볼 수 있는데, 지진·지진해일·화산의 관측 및 경보에 관한 법률 제2조 2항에 따르면, “지진해일”이란 해저에서 발생한 지진·화산폭발 등의 급격한 지각변동으로 발생된 해수의 긴 파동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져 해안가에 도달하는 현상으로 비교적 제한적으로 규정되어 있다(국가법령정보센터, 법제처).
한편,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의 자료에 따르면 지진해일은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다. “해저에서 화산폭발, 지진, 지반의 함몰 등의 지각변동, 빙하의 붕괴, 핵실험에 의해 발생한 지진해일로 해수면이 상승, 육지로 유입되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유발하는 재해를 지진해일이라고 한다.”(NDMI, 2022). 또한, 기상청에서는 “지진해일은 지진, 해저 화산폭발 등으로 바다에서 발생하는 파장이 긴 파도이다”로 앞서 설명한 ‘법령에서 정의한 내용’에 준거하여 정의하고 있다(Fig. 2).
지진·지진해일·화산의 관측 및 경보에 관한 법률 제2조 2항에서 “지구 내부의 급격한 운동으로 지진파가 지표면까지 도달하여 지반이 흔들리는 자연지진과 핵실험이나 대규모 폭발 등으로 지반이 흔들리는 인공지진”을 “지진”으로 정의한 바를 고려할 때, 용어집에 따라 표현의 차이는 있으나 공통적으로 ‘지반이 흔들리는 현상’을 지진으로 정의하고 이와 연계하여 지진해일을 정의하고 있다. 하지만, 뚜렷한 지진 현상을 동반하지 않는 현상도 tsunami를 발생시킬 수 있기에 이러한 지진해일의 정의는 과학적 잣대로 볼 때 불완전할 수 있다(Borrero et al., 2021).
마지막으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범용적으로 활용되는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된 지진해일은 지진 때문에 해저에 지각변동이 생겨서 일어나는 해일로 풀이하고 있어 비교적 단어의 뜻에 충실한 정의를 품고 있다고 볼 수 있다(NIKL, 2022).

Fig. 2.
“I want to know, tsunamis” published by KMA (2010) with a part that translated tsunami into ‘지진해일’ in Korean
3. Tsunami의 한글화 유래
국내에서는 현재 tsunami를 일컫기 위한 우리말로 한자어인 지진해일(地震海溢)이 활용되고 있음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Figs. 2 and 3). 한자어인 지진해일의 표현이 우리나라 사적 문헌에서 발견된 사례는 생각보다 꽤 오래되었음을 알 수 있는데, 한자문화권의 특수성으로 인해 이미 조선시대부터 시작되었음을 알 수 있다(Fig. 4). 조선왕조실록 중 명종실록 22권의 원문 내용을 살펴보면, “天災, 物怪, 則殿下徒曰博考而已, 地震海溢, 則殿下徒曰予心罔極而已, 敬天之實, 畏災之誠, 則蔑蔑乎無聞焉”와 같은 문구가 나타나는데 여기에 지진해일(地震海溢)이 포함되어 있다. 이 문구는 국어학자에 의해 “천재(天災)와 물괴(物怪)가 나타나면 전하께서는 널리 상고하라고만 할 따름이고 지진(地震)과 해일(海溢)이 있으면 전하께서는 내 마음도 망극하다고만 할 따름일 뿐, 하늘을 공경하는 실상과 재변을 두려워하는 정성에 대해서는 전혀 들어보지 못했습니다.”로 해석된다(NIKH, 2023). 따라서 이 해석내용에 근간하면, 여기에 포함된 지진해일은 우리가 현재 흔히 사용하는 tsunami의 과학적 의미(즉, 지진에 의해 발생한 해일)를 내포한 용어라기보다는 지진과 해일을 병합하는 용어 정도로 해석하는 것이 타당해 보인다. 즉, 여기에 포함된 지진해일은 지진 및 해일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이와 같이 조선시대에 지진 및 해일을 의미하기 위한 ‘지진해일’ 표기는 조선왕조실록에 등장한 해일을 통해 조선시대에 지진해일로 판단되는 해일과 우리나라 주변 지진과의 관련성을 과학적으로 분석한 Park et al. (2014)의 연구결과에 의해서도 뒷받침되는데, 일본 훗카이도 남서해역과 중국 산둥성에서 발생한 해일이 조선시대 지진해일에 영향을 준 것을 확인했으며, 모두 지진해일이 아닌 해일로 표현되었음을 볼 때, 조선왕조실록에서 ‘지진해일’의 등장은 tsunami의 의미를 내포하지 않은 우연한 한자표기였던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한자어 지진해일이 지진 및 해일의 의미로 사용된 것으로 추측되는 사례가 또 존재하는데 몇몇 연구자료에서 접할 수 있는 ‘탐라지’에서의 1707년 일본 Hoei 지진을 묘사하기 위한 지진해일의 등장이 그것이며, 이 역시 지진 및 해일의 의미로 활용되었을 것으로 추측된다(Cho, 2018). 따라서 tsunami를 의미하기 위한 본격적인 한글표현 지진해일은 과거 한자어 ‘해일’로 단순화되어 표현되었음을 추측할 수 있다(Kim, 2022).
그렇다면, 과학적 용어로서의 지진해일은 우리나라에 언제 등장한 것일까? Tsunami 용어의 유입은 일제 강점기에 자연스럽게 이루어졌던 것으로 확인된다. 오래된 과거 신문 매체를 찾아보면 한자식 표현인 津波가 그대로 활용되었음을 볼 수 있는데, 가령 Fig. 5와 같이 1930년 부산일보 기사를 보면, 일본 오이타에서 발생한 tsunami의 한자표현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럼 이러한 한글표현인 지진해일의 첫 등장은 언제 이루어진 것일까? 이어서, 지진해일의 정착과정은 어떠하였을까? 한글의 경우, 일본과의 역사적 특수관계 및 일본식 용어의 한글순화 경향을 탄 탓에 쓰나미 혹은 쯔나미로 일컬어지던 것이 한자어 ‘지진해일’로 번역되어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측되기도 한다. 즉, 우리나라에 처음 tsunami가 알려지기 시작한 일제 강점기 시대에 일본의 지진피해(관동대지진 및 해일 피해)가 국내에 보도되는 과정에서 tsunami의 의미가 ‘지진과 함께 발생하는 해일’로 풀이되어 전달되었고 이후 1983년 일본 동북부 지진 등 유사한 보도를 통해 ‘지진유발 해일’로 점차 고착되었던 것으로 유추해 볼 수 있다(Figs. 6~8). 한글 표기인 지진해일이 학술적으로 활용되기 시작한 시점의 논문자료를 살펴보면 이러한 유래가 더욱 명확해진다(Fig. 9).

Fig. 4.
The second article on Byungjin on May 4th, 1557 (the 12th year of King Myeongjong's reign) in the 22nd volume of the Annals of the Joseon Dynasty, the Annals of King Myeongjong. The term “지진해일(地震海溢)” is used (NIKH, 2023)

Fig. 7.
Newpaper article entitled “Earthquake-prone regions scattered around the world and earthquakes that have been occurring frequently in various places in recent years” from Dong-a Ilbo, September 16, 1923. The evidence of earthquake-induced tsunamis can be found in the phrase “Tsunamis are caused by earthquakes (지진으로 해일이 병기하얏다)”

Fig. 8.
Articles referring tsunamis (a) “The confirmed death and injury toll in the thousands from earthquakes and tsunamis along the coasts of Chile and Japan” Chosun Ilbo newspaper article dated May 25, 1960. (b) An article reporting on the 1983 earthquake in the northeastern region of Japan shows the phrase “to search for the 61 missing persons due to the earthquake-induced tsunami that occurred on the 26th” Dong-a Ilbo newspaper article dated May 23, 1983.

Fig. 9.
The journal paper from the time when the Korean term ‘지진해일’ (earthquake-induced tsunami) began to be used for scholarly purposes.(Lee, 1989)
4. 다양한 언어로의 Tsunami 표현
4.1 영어
‘Tsunami’라는 단어는 원래 일본어에서 유래했지만, 오늘날 그것은 영어에서 흔히 사용된다. 그리고 지난 2004년 인도네시아, 2011년 동일본 지역의 강력한 지진이 일본 북동부 지역으로 큰 해일을 전파시키면서 이후 그것이 뉴스에 빈번하게 오르내린 바 있다. 이 단어의 영어표현은 최소 100년 이전에 처음 생겨났다고 언어학자 벤 짐머가 언급한 바 있다(NPR, 2011). 당시 일본의 동쪽 해안에서 지진이 발생했는데 이는 2011년 일본에 강타한 지진해일을 발생시킨 지진과 매우 가까운 지점이었다고 한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매거진은 이를 ‘On the evening of June 15, 1896, the northeast coast of Hondo, the main island of Japan, was struck by a great earthquake wave, and then it explained that the Japanese term for this was ‘tsunami.’로 보도했는데 여기서 ‘tsunami’의 영어표현이 처음 등장하게 된다. 이러한 첫 등장 이후, 이 용어는 특히 2004년 인도네시아를 초토화시킨 재난 이후 더 널리 퍼지게 되었다(Chiu and Ho, 2007). 한편, 1946년 알래스카 지진 당시에 참사를 목격한 한 일본계 하와이인이 피해 상황을 묘사할 때 tsunami라고 언급하면서 알려졌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이후 미국 정부가 하와이에 지진해일 경보센터(Tsunami Warning Center)를 건설하면서 영어용어가 공식화된 것이라는 추측에서도 이러한 유래의 근거를 찾아볼 수도 있다. 2004년 인도네시아 지진 발생시 국제언론매체에 수백 차례 이상 등장한 tsunami는 이미 대중적으로 되었다.
4.2 중국어
한자문화권의 중심인 중국에서 tsunami는 海(바다 해)啸(휘파람 소)로 표현되며, 흔하게는 해일과 동일한 의미로 사용된다. 비슷한 사례가 될 수 있는 storm surge (폭풍해일)의 경우 暴风潮(폭풍조) 또는 暴风海啸(폭풍해소)로 나타내어진다는 점에서 이를 짐작할 수 있다(Kim, 2006). 따라서 중국어에서도 tsunami의 의미가 지진을 포함하여 포괄적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장주기 수면요동을 가리킨다고 해석할 수 있다.
4.3 기타 언어
그 외에 중동(아랍어), 유럽(그리스어 계통),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일부 국가의 경우 영어권 국가의 tsunami 활용성 및 국제통용의 수월성을 목적으로 미국과 마찬가지로 진파(津波)의 영어식 표기인 tsunami를 그대로 차용하여 활용한다. 가령 인도네시아의 경우, Sadtono (2013)에서 tsunami 사용의 유래와 목적을 찾아볼 수 있는데, 다른 나라의 경우 또한 활용 근거를 쉽게 접할 수 있다.
5. 제 언
본 연구에서는 tsunami의 한글표현에 있어서 영어 및 타 언어들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음을 빌려 그대로 표현한 ‘쓰나미’로 통일성 있게 사용할 것을 제안한다. 더불어, ‘지진해일’이란 표현은 지진유발 쓰나미에 국한하여 활용하는 것이 의미 면에서 정확하다고 할 수 있는데, 가령 최근 발생한 바 있는 통가 화산폭발로 인한 tsunami는 지진해일보다는 쓰나미라고 표현하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Son, 2022). 더군다나 기상해일(meteotsunami) 등과 같이 tsunami의 변형된 형태의 단어가 사용될 경우 이러한 혼란은 더욱 가중된다(Heinrich et al,, 2023). 또한, 최근 발생한 통가-하파이 화산폭발에 의해 발생한 쓰나미를 통상적인 지진해일로 표현하기에는 모순이 발생할 수 있다. 즉, 화산폭발에 의한 사면붕괴와 지진의 엄연한 구분이 존재하며, 일부 화산폭발의 경우 지진이 동반하지 않을 수 있기에 더욱 그러하다(Yoshida and Nishimura, 2004).
언어의 본질적 의의는 단어와 문맥이 지니는 의미의 정확한 전달에 있다. 따라서 용어의 명확한 정의와 그에 충실한 언어의 활용은 언어의 존재성을 증명한다. 더군다나 과학용어에서 용어의 정의는 엄밀성이 더욱 가중된다. 본 논문에서 제시한 바와 같이 tsunami의 한글화는 대다수의 다른 언어에서와 마찬가지로 ‘쓰나미’로 통일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여겨진다. 다만, 현재 빈도 높게 활용되는 지진해일의 경우는 ‘지진유발 해일’을 지칭하는 것으로 그 의미를 제한할 필요성이 있다. 그러므로 우리나라에서만 활용되고 있는 지진해일의 영어식 표현 역시 ‘earthquake-induced tsunami’ 혹은 ‘seismic tsunami’가 타당할 것이다.






